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uina 폐도의 이야기 (문단 편집) ==== 다림 ==== [[파일:ruinaelfkueen.png|width=96]] 소인의 탑 상층에서 만날 수 있는 소인족의 왕자. 삼촌인 미벨이 왕가의 보물인 석류석의 나르사를 차지하기 위해 내전을 일으키자 자신을 따르는 소인족들과 함께 미벨에 맞서고 있다. 그 와중에 소인의 탑으로 들어온 주인공 일행과 함께 왕국의 내전을 끝마치는 것이 소인의 탑의 주 스토리. 미벨과 내전의 원흉이었던 마장 라그를 쓰러트린 뒤 석류석의 나르사를 줍게 되는데 이때 다림을 제지하면 하마터면 반지의 마력에 지배당할 뻔했다면서 주인공에게 대신 없애달라고 석류석의 나르사를 건네주지만, 만일 제지하지 않고 그대로 지켜본다면 다림은 그대로 반지를 끼고 미벨이 그랬던 것처럼 반지의 마력에 지배당하고 만다. 어떤 선택을 했던간에 이후 소인족들의 왕으로 즉위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만일 다림이 반지를 끼도록 지켜보는 선택을 했을 경우에 한해 석류석의 나르사를 달라고 요구했을 경우 다림과 싸워서 죽이고 얻어야만 한다.[* 당장 요구하지 않는다고 해도 마지막 던전인 묘소로 진입하기 위해선 석류석의 나르사가 필요하기에...] 당연히 다림 하나만 싸우는 게 아니라 다른 소인족 병사들도 합세하며, 이긴 뒤에도 지도자를 잃은 소인족의 왕국이 와해되어 갈 것이라는 찜찜한 [[내레이션]]이 나오므로 왠만하면 다림이 반지를 주웠을 때 제지하고 받는 편이 낫다. 일단 두 분기 공통으로 다림이 소인족의 왕으로 즉위한 뒤부터 (게임 시간으로)하루에 한 번 다림으로부터 소재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때 말을 걸면 소인족들은 소인의 탑 바깥으론 나갈 수 없기에 대신 지상으로 통하는 통로를 뚫을 수 있도록 자동기계들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이후엔 따로 언급이 없지만 주인공이 타이터스를 쓰러트렸으니 어떻게든 탈출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다림과 관련된 일련의 스토리는 [[반지의 제왕]]을 오마주한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